세계미상편(世系未詳篇 : 高麗)

 
평장사공 한취(平章事公 韓 就 : ?∼明宗 7年(1177)
고려 의종(毅宗), 명종(明宗)때의 문신이다. 단주(湍州 : 淸州)인으로 그 선계(先系)는 알지 못한다. 일찍이 벼슬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, 의종(毅宗) 6년(1152) 4월 내시 윤언문(內侍 尹彦文)이 괴석(怪石)을 모아 가산(假山)을 수창궁(壽昌宮) 북쪽 동산에 쌓고 작은 정자를 그 곁에 지어 만수정(萬壽亨)이라 이름하고, 사치를 다하여 사람의 눈을 현혹케 하였다. 어떤 날 임금이 정자에서 연회하고 나오자 가산이 무너지고 암닭이 우는지라 어사중승 고영부(御史中承 高塋夫), 시어사 한 정(侍御史 韓 靖), 최균심(崔均深) 등이 3일 동안이나 윤언문, 한 취, 이대유(李大有) 등을 내치도록 청하여 마침내 쫓겨났다. 의종 말에 형부상서(刑部尙書)를 역임하였는데 점술에 능통하여 사람의 화복을 예언하였더니 정중부(鄭仲夫)의 난에도 한 취는 지혜로써 몸을 보전하였다. 명종(明宗) 즉위년(1170), 추밀원사(樞密院使)가 되었다. 이듬 해 명종 원년에 정당문학(政堂文學)으로 지공거(知貢擧)가 되고, 우간의 김신윤(右諫議 金莘尹)이 동지공거 (同知貢擧)가 되어 진사를 뽑고, 장영재(張令才), 임 수(林隧) 등 28인과 명경(明經) 4인에게 급제를 주었다. 이듬 해 6월 수사공 참지정사(守司空 參知政事)가 되고, 그 후 중서시랑 평장사(中書侍郞 平章事)로 치사(致士)하였으며 명종 7년(1177)에 졸하였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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